사실 누구나와 같이 저 역시도 애인대행에 선입견을 가지고 있었으나
많은 후기글과 또 대표님의 친절함에 인식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또한 이용을 해보고 더더욱 잘 알게 되었죠
(여기서 선입견은 아직은 낯선 서비스 이유라 오해 없으시길)


간단히 쏠메이트 애인대행에 크게 3가지를 말씀드리면

첫째 대표님이 참 좋으시네요 제가 배우고 싶은 부분까지 보여서 좋았습니다
둘째 저도 놀아볼만큼 많이 놀아봤습니다 이젠 조금 벗어나고 뭔가 새롭고 건전한곳에서 편히 뛰어놀고싶던 마음을 충족시켜주었습니다
셋째 알바생분들이 일반인들이라 대화가 아주 잘통하고 자연미인이었습니다

그중에서 제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건 알바생분이 대표님을 크게 신뢰하고 믿고 일을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사실 조금 놀래기도 했습니다
그냥 하는 말이 아닌 회사와 직원간의 끈끈한 관계 매듭이 되어진 것을 느끼고 자영업을 하는 제가 배우고 또 노하우를 알고싶어졌습니다
고객들에게 대하는 자세를 보면 이미 뭔가 노하우와 깊은 교육을 받은분이 아닌가하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애인대행을 하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단순히 여자와 놀고 끝남이 아닌 확실한 서비스마인드에 발길이 가다가도 다시금 찾게되는 곳이 여기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그래서 제가 이런 글까지 쓰는 이유이기도 하겠죠

처음 만났던 여성분에게는 죄송하지만 저 역시 다양한 서비스를 받고 싶어하는 고객이기에 다음번엔 또 새로운 여성분과 만나보고 싶어집니다
알면 알수록 새롭고 기대를 하게 되는 것 같은 매력이 있는거 같습니다

나 자신에게 의구심도 들었지만 나의 라이프 패턴을 찾고 싶어 시작해본 애인대행이 왠지 너무 깊게 파고들어가진 않을까 내심 걱정은 되지만 40 중반이 다되면서 관심과 열정을 오랜만에 느끼게 되어 고마움까지 들었던 경험이었습니다

이정도면 후기글이 완성된것 같습니다
더 많은 생각을 글로 옮겨보고싶지만 컴퓨터와 친하지 않은탓에 체력이 많이 빠지는 것을 느끼고 이쯤으로 마무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