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쏠메이트 5년 단골이라 사장님이랑은 종종 개인적인 얘기도 하고 친분이 생긴지 꽤 되었죠.ㅎㅎ 8개월 전부터 일본 워홀 와있어서 너무 심심하던 차에 유진메이트님이랑 전화대행 해야겠다 해서 연락드렸는데
사장님께서 일본 출장차 도쿄에 계시다하셔서 여쭤봤더니 일본 메이트카페랑 계약 맺으러 오셨다구 *0*
웬걸 개이득 럭키비키 ...*0*
일본에있는 한국인 여자분들 대상으로 메이트 면접보러오셨다해서 그 중에 제일 괜찮은 분으로 매칭해달라고 바로 신청해서 000메이트님(이름은 밝히지 말아달라고 하셨어요)이랑 지유가오카에서 스시먹고 시부야에서 가챠 구경하고 오니즈카 골라주고 진짜 오랜만에 너무 재밌게 놀았네요 ㅋㅋ 000메이트님도 워홀로 일본오신지 3개월차라고해서 얘기가 더욱 잘통했네요. 무튼 쏠메이트 짱짱입니다.
참고로 재팬 느낌 내려고 일부러 오덕후 스럽게 써봤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