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는 토모토모 재팬 오픈 전에 대표님과 얘기하다가 우연한 계기로 토모토모 론칭 전에 이용해보게 되었습니다. 마침 제가 오사카 여행이 계획되어 있었거든요. 솔직히 말하면 정말 아무 생각없이 있다가 앗? ... 사진을 봤는데 너무 이쁘시길래 솔직히 안믿었습니다. 그냥 포토샵이겠지 싶었는데 진짜 사진하고 300% 일치하는 분이 걸어나오시더라구요...
청담동에서도 이런 미인은 보지 못했다고 할 정도로요.
내가 지금 이 비용에 이분을 만나고 있는게 맞나? 싶었어요. 한국에서도 쏠메이트 많이 이용해봤지만 진짜 이렇게 나를 왕자님 대우해준다고? 놀랐어요.

일단 저랑 메이트님은 오사카 난바 도톤보리 근처에 있는 스타벅스 커피 츠타야 에비스바시점에서 만났습니다.
헤매지않고 바로 만났구요.
만나서 계획해놨던 데이트 코스로 재밌게 놀았습니다. 동물원에 갔는데 동물 흉내 내면서 사진 찍어달라고 하신 순간이 너무 귀엽고 웃겨서 쓰면서도 웃음이 나네요.

또 메이트님이 추천해주신 식당에 같이 갔는데 관광객이 한명도 없어서 제가 스페셜리스트가 된 기분이였어요 ㅎㅎ 이런게 진짜 일본 맛집이구나 싶었네요.

이 글을 계기로 저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준 ㅇㅇㅇㅇ님 너무 감사하다고 꼭 전해주세요. 그리고 저희는 또 ㅇㅇㅇㅇ님을 후쿠오카에서 뵙기로 했습니다. 호쿠오카도 잘 아시지만 오사카 사람이기에 후쿠오카 열심히 공부해오겠다는 말에 너무 고맙고 감동받았습니다 ㅎㅎ 좋은 기회를 만들어주신 쏠메이트 재팬 측에도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